[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기억에 배우 신재하가 출연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기억'에 신재하가 출연했다. 예상치 못한 출연이었다. '발칙하게 고고', '미스터리 신입생', '페이지터너'에서 조연 및 주연으로 얼굴을 알려온 그의 반가운 출연에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재하는 어제 방송된 기억의 9회에서 전노민(이찬무 역)과 비밀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여회현(이승호 역)의 오랜 친구 역으로 등장했다. 전노민은 아들 여회현이 저지른 이성민 아들에 대한 뺑소니 사건을 감추기 위해,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지인들의 입막음을 해온 상태였다. 그 대상인 신재하는 전노민에게 돈을 요구하며, 깔끔하게 뒷처리를 해주겠다고 협박했다.

사진:기억 신재하
사진:기억 신재하

오늘 방송될 기억 10회에서 신재하는 여회현과 한 장면에 등장한다. 앞서 신재하는 김민상(주상필 역) 기자에 직접 전화해 "뺑소니 사건 진범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지만, 다시 마음을 바꿔 여회현의 편에 섰다.

그런 가운데 박진희(나은선 역)는 CCTV 영상 분석에 성공해 신재하의 정체를 알게 된다. 박진희와 함께 제보자 신재하의 뒤를 캐던 주변 인물들은 하나같이 "이 제보자가 진범일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이어 박진희는 신재하 앞에 나타나 "네가 한 짓이지! 그렇지!"라고 외친다.

그러나 그런 박진희와 신재하 옆에는 여회현이 버티고 있다. 여회현은 어두운 표정으로 울부짖는 박진희를 응시하고 있어 10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배우 신재아는 93년생으로 인넥스트트렌드 소속이다. 그는 2014년 작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 출연해 현수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억'에 함께 출연하는 남다름(박정우 역)과 함께 찍은 셀프 카메라를 업로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