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오마이베이비'의 라둥이가 주부 포스를 뽐냈다.

사진: 오마이베이비 방송 캡처
사진: 오마이베이비 방송 캡처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는 봄맞이 세탁하는 날 편이 방송됐다. 이날 라둥이는 엄마 슈와 함께 세탁물을 직접 바구니에 담은 뒤 세탁기를 이용해 빨래를 직접 헹구고 놀이처럼 집안일을 즐기며 주부 포스를 자아냈다.

"엄마 재미있다", "깨끗하다"라며 아이들과 빨래를 마무리 지은 슈는 이후 신발장에서 라둥이와 함께 더러워 진 신발을 골라 세탁을 준비했다.

"이것도 씼어야 한다"라며 신발장에서 엄청난 양의 신발을 꺼낸 라둥이들은 대야에 신발을 가득히 담아 화장실로 이동했다.

칫솔을 이용해 직접 시범을 보인 아빠 임효성은 아이들이 손수 신발을 세척할 수 있도록 도우미로 나섰다.

라희는 신발 밑창만 문지른 뒤 물에 담궜고 "됐어요"라며 순식같에 신발 세탁을 끝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반면 라율이는 구석구석 깨끗하게 신발을 세척해 야무진 손놀림을 자랑했다.

이후 아빠 임효성이 자리를 잠깐 비운사이 발로 신발을 세척하다 넘어진 라율이가 다리에 상처를 입었고

엄마 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깜짝 놀랐다 애들은 진짜 순간이다"라고 걱정스런 모습을 보였다. 아빠 임효성 또한 "내가 너무 아이들한테 미안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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