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김원석 작가가 송중기의 외모와 연기력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극본 김은숙 김원석) 김원석 작가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배우 송중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쌍엄지 척척"이라고 송혜교 송중기 진구 김지원 등 주연배우 4인방에 대해 말문을 연 김원석 작가는 "내가 평가할 것도 없이 다들 너무 잘해주셨다. 너무 맞는 옷을 입어준 것 같아 되게 고마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송중기에 대해 "송중기는 정말 좋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생각도 깊은 친구고 캐릭터에 대해 진심으로 느낄 줄도 아는 배우란 생각이 들었다. 군인으로서 명예를 보여주는 부분,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부분에 있어 유시진의 진심을 느끼게 해주는 배우란 생각이 들어 작가로서는 굉장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잘생기게 태어나줘 고맙다. 송중기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지난 14일 3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경이적인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를 공동집필해 주목받고 있는 김원석 작가는 현재 배우 박해진 주연의 JTBC 드라마 ‘맨투맨’ 집필에 한창이다. '맨투맨'은 톱스타로 살아온 한 남자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의 사연과 그와 얽힌 사건들이 풀려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첫 촬영은 9월 말 예정이며 방송은 내년 상반기로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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