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상민의 냉장고 속이 공개되었다.
18일, 오후 9시 30분부터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되었다. 오늘 방송된 75회의 주인공은 이상민이었다.
이상민은 이날 '냉부해' 프로그램에 대해 "처음에 망할 줄 알았다"라며 프로듀서의 시각을 말했다. 그러나 그는 프로그램이 뜬 이후, 출연 제의를 받고 "나가야죠"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오랜 싱글 생활을 한 이상민의 냉장고는 그에게는 '걸프렌드'와 같았다. 그는 "오래 살다보면 냉장고와 대화를 한다. 메뉴 선정을 할 때, 대화를 하면서 재료를 고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여자친구와 다름 없는 냉장고 속은 각종 식재료로 꽉 차 있었다. 그는 어려움을 겪은 사람의 냉장고가 꽉 차 있어야 한다는 '요도남'의 지론답게, 냉장고 속을 잘 채워두고 있었다. 요리하는 도시 남자의 냉장고 선반에는 랩핑이 되어 있었다. 그는 식재료로 인해 국물 등이 묻을까봐 용기와 선반 위생까지 관리하고 있었다.
김원준은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는 이상민의 냉장고에 대해 "배울 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의 냉장고에는 명란젓, 꼴뚜기 젓, 새우젓, 낙지젓 등 젓갈류가 다양했다. 또 일본식인 미소된장국 재료와 매실절임, 성게알 등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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