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몬스터’ 성유리와 강지환이 연인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4월1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마이클창(성유리 분)의 손아귀에서 겨우 살아 돌아온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과 오수연은 마이클창에게 정체를 들켜 죽을 위기에 처해 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다. 강기탄과 오수연은 마이클창에게 자신들의 정체를 밝힌 것이 변일재(정보석 분)과 도건우(박기웅 분)이었다는 것을 알고는 크게 분개했다.
오수연은 배신당한 것을 알고 쉽사리 잠을 청하지 못했다. 믿었던 동료로부터 받은 충격이 컸기 때문이다.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오수연에게 다가간 강기탄은 그녀를 걱정하는 눈빛으로 “왜 자러 가지 않느냐”고 물었다. 오수연은 “너무 분해서 잠이 오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런 오수연에게 강기탄은 “화가 날 때 가라앉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며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올 것을 요청했다. 자신에게 다가온 오수연에 눈을 감으라고 한 강기탄은 그녀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수연이 인기척에 놀라 눈을 뜨자 강기탄은 그녀를 수영장 물속에 빠뜨리며 장난을 치고 말았다. 두 사람의 달달한 시간은 한 순간의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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