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보조출연에 푹 빠진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 공개됐다.
4월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보조출연 한다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쌍둥이 자매를 둔 엄마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쌍둥이들의 엄마는 “연기하고 싶다고 드라마 보조출연을 쫓아다닌다”라며 “등짝만 잠깐 나오는데 밤새 고생한다. 그런데 끼는 없는 것 같다”라며 고민을 호소했다.
무대에 오른 쌍둥이 자매들은 “중학교 2학년 때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3년차 됐다”며 “연기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금주 양은 “곧 방영 예정인 드라마에서 가장 길게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보조출연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가, 아니면 끼가 없어서 불만인가?”라며 엄마에게 질문을 건넸다. 이에 엄마는 “재능이 없는 것 같아서 고민이다”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엄마는 "보도출연 베테랑이다"라며 "거의 손, 발, 등만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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