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아람 기자] ‘신의목소리’ 윤도현과 차엘리아가 박빙의 대결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서 신의 목소리를 지닌 가수 윤도현, 거미, 박정현, 김조한, 정인이 출연한 가운데 윤도현과 차엘리아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엘리아는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8등신 미모에 화려한 무대매너를 비롯해 시원스런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아 도전자의 자격을 획득했고 거미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느낌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차엘리아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자신의 친 언니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차엘리아는 도전상대로 윤도현을 지목했다. 윤도현을 평소 좋아했던 가수로 언급하며 윤도현에게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를 선곡해줬다.
차엘리아는 윤도현과의 대결에서 ‘박하사탕’을 선곡했다. 차엘리아는 “‘박하사탕’에 나오는 가사가 오래전부터 마음에 많이 담아뒀던 가사거든요”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박하사탕’을 부르기에 앞서 차엘리아는 맨발로 등장하며 시선을 강탈했고, 이어진 무대에서 자신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어 윤도현은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를 록스피릿에 안무까지 소화해내며 명품 무대를 선보였다.
윤도현은 무대에 대해 “열심히 했어요. 워낙 록적인 무대를 보여주셔서 좀 귀엽게 했어요”라고 귀여움이 오늘의 승부수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뮤지는 “약간 철없는 아줌마 같았어요”라고 놀렸지만 윤도현은 99대 101로 2표차로 차엘리아에게 승리했다.
이에 대해 윤도현은 차엘리아에게 “파워풀한 노래 좋았고 제 노래 불러줘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차엘리아는 “가수가 되고 싶었었는데 좋은 자리에서 제대로 노래 해볼 수 있었던 것 행복했고요. 좋아하는 가수 앞에서 노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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