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딴따라’ 지성·혜리의 전작 파트너였던 황정음·류준열이 ‘운빨로맨스’에 캐스팅되며 네 사람이 동시간대 경쟁작에서 맞붙게 됐다.

사진 : 이지숙 기자
사진 : 이지숙 기자

지성은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목동 SBS 13층 홀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극본 유영아) 제작발표회에서 “공교롭게도 서로의 파트너를 바꿔서 작품에서 만나서 붙게 됐다”며 “황정음 씨가 저한텐 의미가 깊다. 연기할 때 그 호흡을 안다”고 말했다. 지성과 황정음은 ‘비밀’ ‘킬미, 힐미’ 두 작품을 함께 한 터.

이어 “거기에 상대역이 류준열 씨다. 보기 좋더라. 그 작품 또한 수준 높고 드라마다운 드라마를 만들 거라고 생각한다”며 “저도 혜리 씨와 ‘딴따라’ 멋있게 만들어 보겠다”고 마음가짐을 밝혔다.

또한 혜리는 “사실 (류준열이 ‘운빨로맨스’에 캐스팅 됐다는) 기사가 나오자마자 연락드렸었다”며 “‘저희 드라마 굉장히 좋은데 괜찮겠어요?’라고 했다. 물론 그쪽에서도 굉장히 훌륭한 드라마 만드시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지성, 혜리, 강민혁, 채정안, 엘조, 공명, 이태선 등이 출연한다. 4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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