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송종호가 이유리와 서준영의 모습에 당황했다.
4월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서준영 분)과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나연(이유리 분)을 보고 당황스러워 하는 박휘경(송종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시간을 틈 타 커피를 사러 갔다가 돌아온 박휘경은 옥상에서 단 둘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태준과 이나연을 목격했다.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나란히 음악을 듣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박휘경은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커피를 들고 다시 사무실로 돌아온 박휘경은 답답함에 한숨을 쉬었다.
그를 뒤따라 온 이나연에 박휘경은 “지금 근무시간에 어딜 그렇게 다녀오느냐”며 괜히 언성을 높였다. 이나연은 자신에게 이유없이 화를 내는 박휘경에게 “나는 휘경 씨 부하직원 아니다”라며 “일일이 보고할 이유 없다”라고 매몰차게 대응했다.
박휘경은 걱정한 것은 기억을 잃은 것으로 알려진 이나연이 자신에 대한 마음까지 완전히 잃어버릴까봐 조바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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