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사진:KBS2 제공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1대100’ 탤런트 이동준이 남다른 아내 사랑을 뽐냈다.

4월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 이동준이 100인의 참가자들과 퀴즈대결을 벌이며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동준에게 “외부에서는 힘 좋고 강한남자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부인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한 ‘아내바보’인 것으로 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동준은 “진짜 강한남자가 원래 집에서는 부인 앞에서 약하다”라며 조우종 아나운서의 말에 동의했다. 이어 이동준은 “아내 생일이 올 때마다 현금다발로 선물을 대신 한다”라며 “그냥 넘어가자니 좀 그렇고, 그 다음을 피곤하게 보내지 않으려고 신경을 많이 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준은 아내의 생일을 챙겨준 일화를 밝히며 “저번에 1000만원 다발을 선물로 준 적이 있다”라며 “한번 그렇게 주고 나니 그 밑으로는 내려가지를 못한다. 그런데 이번 생일에 500만원씩 나눠서 반응을 보고 반만 주려고 했는데 아내가 나머지 500만원을 기다리는 눈치를 주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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