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쿡가대표 방송 캡쳐]
[사진: 쿡가대표 방송 캡쳐]

[헤럴드POP=박서윤 기자]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쿡가대표'에서는 출연자들이 한국팀과 중국팀의 '중국 향신료를 이용한 창의적인 요리'의 주제로 대결을 쳘폈다.

지난 주 4:1의 판정으로 먼저 승기를 거뒀던 한국팀은 후발대로 최현석과 최형진 셰프로 나서며 대결 요리를 펼쳤다. 최현석과 최형진 토치로 팔각을 태워 훈제할 연기와 새우를 얹어 팔각의 향을 입혔으며 중국팀은 망고, 가리비, 새우, 푸아그라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결과는 0:5로 아쉽게 한국팀이 패배를 했다. 요리 대결에 앞서 마요네즈, 와인 등 기본 재료가 없어 악전고투를 거듭한 한국팀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연장전을 돌입하게 되었다.

연장전에 나선 셰프들은 79년생 동갑내기로 한국팀의 최형진 셰프와 중국팀의 베니 셰프가 나섰다. 연장전의 주제는 '초콜릿을 이용한 요리'였다. 공교롭게도 양국 모두 국제대회 수상자인 셰프들이 대결에 나섰다. 하지만 대결 중 문제가 여럿 발생했다. 최형진 셰프는 중력분 밀가루를 요청했지만 강력분 밀가루가 왔고, 최형진은 밀대로 밀다가 뒤늦게 강력분이 왔음을 알고 당황했다. 이를 본 최현석은 "강력분은 탄력이 강하고 중력분과 박력분과 완전히 다르다."며 MC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상대팀 베니는 아이스 박스 속에 미리 감춰두었던 초콜릿 크림을 바꿔치기 해 이를 알아차린 한국 셰프들의 불쾌감을 자아냈다. 뒤이어 누전사고가 벌어져 대결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어지는 시식시간에 중국팀은 한국팀 최형진 셰프의 딤섬은 "딱딱하다" "셰프가 뭘 생각하며 만든 지 모르겠다."며 혹평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날 대결은 4:1로 한국팀 최형진 셰프의 우승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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