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SBS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과 왕지혜가 출근키스로 애정 가득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과시했다.
배우 조한선과 왕지혜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에서 각각 종합병원 내과의사 유세현 역, 세현의 아내이자 대가족의 맏며느리가 된 철부지 새댁 홍유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와 관련 조한선과 왕지혜가 24일 방송될 ‘그래, 그런거야’ 24회에서 ‘꿀 뚝뚝 출근키스’를 펼치며 신혼부부의 애정 가득 일상을 담아낸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눈빛과 좋아 죽겠다는 듯 다물 줄 모르는 입매로 신혼의 설렘을 전하며 입을 맞추게 되는 터. ‘그래, 대가족’의 활기를 담당하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신혼생활을 이어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한선과 왕지혜의 ‘꿀 뚝뚝 출근키스’ 촬영은 지난 22일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그래, 그런거야’ 야외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조한선과 왕지혜는 4개월여 간 연인에서 부부가 되는 과정을 연기하며 진짜 부부 같은 자연스러움을 펼쳐내고 있는 상태. 정장차림에 가방을 든 조한선과 슬리퍼를 신은 왕지혜가 현관 앞에 서자 스태프들은 “진짜 부부 같다”고 입을 모았다.
더욱이 촬영이 시작되자 왕지혜는 ‘애교 가득’ 유리에 완벽 빙의, 남편 조한선을 바라보며 사랑이 샘솟는 새 신부의 모습을 표현해냈다. 키스 장면에서도 왕지혜는 가벼운 ‘쪽’을 넘어선 진한 ‘뽀뽀 쭉’ 연기를 선보여 조한선과 스태프들의 웃음을 폭발시켰다. 왕지혜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순식간에 촬영이 마무리되자 조한선과 왕지혜는 “대전까지 왔는데 너무 빨리 끝나 어리둥절하다”고 농담을 나눴다.
조한선은 “왕지혜는 정말 좋은 파트너다. 서로 배려하고 의지가 되어주면서 연기하니 호흡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왕지혜도 “무뚝뚝하던 극중 조한선이 조금씩 사랑꾼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재밌다”며 “조한선 씨와 꼼꼼히 리허설을 진행하며 자연스러운 연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조한선과 왕지혜는 ‘찰떡호흡’으로 이순재-강부자, 홍요섭-김해숙의 뒤를 잇는 완벽 부부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다”며 “덕분에 작품의 재미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 신혼부부가 또 어떤 사건사고를 만나게 될 지도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