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음악대장이 편집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턱밑까지 추격해온 롤러코스터와 마법의 성 도전자의 3라운드 무대를 앞둔 상황에서 음악대장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마법의성은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잡았던 최종목표를 묻는 질문에 쉽게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성주와 김구라의 부추김에 마법의성은 본인의 목표가 “가왕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3라운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가왕 자리에 도전장을 내미는 마법의성에 소감을 묻자 음악대증은 “가면 속에 있으면 어떤 사람이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할 수 밖에 없거든요”라며 12주째 복면 뒤에 정체를 숨긴 입장을 털어놨다.

이어 “두 분 다 충분히 가왕이 될 실력을 가진 분들이시니까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응원했다.

하지만 다소 경직된 말투에 김구라는 “너무 기계적으로 얘기하네”라고 지적했다.

뒤에서 외우고 나오는 거냐는 김성주의 말에 음악대장은 “편집 당하면 안 되니까 빨리했습니다”라며 가왕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방송분량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이에 “그러면 통편집이야”라고 언성을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