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딴따라’ 지성이 한계 없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처음 만난다.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연출 홍성창 이광영) 측은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지성의 롤러코스터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24종 표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21종 스틸은 1회에 등장하는 것만 모은 것으로 시작부터 폭풍 전개를 암시한다. 신석호(지성 분)는 심쿵 미소부터 잔망스러운 매력, 짜증난 표정 등을 선보이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표정만으로 보는 이들을 울고 웃게 하는 한계 없는 연기력을 예고한 것.
파워갑 일등 매니저 포스를 내뿜는 모습도 포착됐다. 신석호는 매의 눈으로 자신이 키우는 아이돌의 무대를 모니터하고, 웃음을 짓다가 급 정색해 눈빛만으로 상대를 압도한다.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음모와 배신으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신석호의 표정에서는 안타까움이 유발된다. 구치소에서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고, 분노에 씩씩거리기도 하는 표정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3종 눈물도 있다. 길가에 털썩 주저 앉아 분을 삭이는 모습,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굴 것 같은 아련한 표정으로 깊은 생각에 빠진 모습, 마치 기적을 만난 듯 감동해 울먹이는 모습까지 변화무쌍한 지성의 카멜레온 눈물 연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매번 현장에서 지성을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촬영 1시간 전에 현장에 나오는 건 기본이고, 후배들의 촬영까지 꼼꼼하게 모니터를 하며 현장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 어떤 배우도 이 정도의 열정을 갖고 작품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단연코 지성은 최고다. 그를 왜 ‘갓지성’이라고 부르는지 ‘딴따라’ 1회를 보면 알 것”이라고 전했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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