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박진영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20일, 오후 MBC every1 '주간아이돌'이 방송된 가운데 박진영의 몰랐던 매력이 대방출되었다.

그간 박진영은 JYP라 불리며 소속사 대표, 수장의 이미지만을 보여왔다. 그는 'K팝스타5'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심사하는 사람으로서의 위엄과 무게감을 보여주었다.

사진:박진영
사진:박진영

그런 박진영의 위압감에 희철과 하니는 젊은 MC로서의 위축감을 느꼈다. 두 사람은 박진영 앞에서 "팬이다", "영광이다"는 말을 하면서 작아지는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곧이어 희철과 하니는 박진영에 대한 편견(?)을 깨고 그의 새로운 매력에 마음을 뺏겼다. 이날 박진영은 여느 아이돌들과 마찬가지로 댄스 신고식과 랜덤 플레이 댄스에 열정을 가지고 임했으며, 어느것 하나 빼지 않고 20대 초반같은 초심을 잃지 않았다.

심지어 그는 45세의 나이에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도 할 것은 다 했고, 승부욕도 놓지 않으면서 청춘같은 힘을 보여주었다. 강한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오래가는 것이 바로 강한 것이라는 말을 몸소 보여주는 방송이었다.

그런 박진영의 노력에 주간아이돌 제작진 측과 MC들도 꽃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도 두 번째로 출연할 예정인 박진영은 MC들과 한층 더 친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그렇게 어렵다는 '2배속 댄스'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하니와 함께 댄스 호흡을 보여준다. 또 그는 귀요미가 되어 "너를 사랑해" 애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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