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가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슈퍼 히어로의 업그레이드된 슈트다. 아이언맨부터 새로 등장한 블랜팬서까지 눈을 크게 뜨게 만드는 수트로 관객들의 시선을 잡을 전망이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새롭게 등장하는 앤트맨, 블랙 펜서의 모습이 흥미롭다. 먼저 블랙팬서의 수트는 검은 표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아프리카 스타일의 장식이 더해져 근사하다. 특히 킵틴 아메리카 방패의 소재로 잘 알려진 가상의 금속인 비브라늄으로 제작된 수트라 가볍고 견고하다. 또 블랙 팬서는 비브라늄 수트와 하이테크 콘셉트 카까지 선보이는 등 보는 재미를 더한다.

헬멧의 케이블과 조절장치의 버튼이 사라진 새로운 디자인의 수트를 입고 등장하는 앤트맨은 능력인 몸을 늘렸다 줄였다에 이어 압권인 새로운 능력을 보여준다. 분량이 많진 않지만, 짧고 굵은 앤트맨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기존 멤버들도 새로운 수트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이먼맨은 휴대가 훨씬 간편해진 수트를 선보인다. 앞서 서류가방과 원격조종 수트를 선보였던 그. 이번에는 손목에서 덧입혀지는 새로운 뉴 수트를 입는다. 특히 자신에게 총을 쏘는 윈터 솔져에 맞서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팔콘은 더 슬림해진 최첨단 스텔스 수트로 업그레이드 됐다. 붉은색 날개가 장착된 수트를 장착해 캡틴 아메리카를 돕는다. 특히 드론 레드윙으로 적의 동태를 파악하는 등 전편에 비해 훨씬 강력한 능력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호크아이, 스칼렛 위치, 블랙 위도우 등 기존 캐릭터들의 수트 변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전망이다. 오는 27일 개봉

한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초인등록법을 놓고 캡틴 아메리카 팀과 아이언팬 팀으로 나눠 싸우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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