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신서유기2’ 강호동과 안재현의 호흡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사진 : '신서유기2' 화면 캡처
사진 : '신서유기2' 화면 캡처

26일 오전 10시 tvNgo ‘신서유기2’ 온라인판 6~10화 클립이 공개됐다. ‘신서유기2’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은 중국 청도로 여행을 떠나 본격적인 미션 수행에 돌입했다.

여행 첫날밤 멤버들은 잠자리를 준비하며 침대에 누웠다. 잘 준비를 마친 강호동은 안재현에게 누구와 친한지 물으며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안재현은 “저는 정준영이랑 친하다. ‘엠카운트다운’ MC를 같이 했다”고 답했던 상황. 하지만 강호동은 ‘엠카운트다운’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결국 두 사람의 대화는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

안재현은 다음날 휴대폰 메신저로 미션을 공지해준다는 제작진 말에 밤을 꼬박 새우며 기다렸고, 다음날 미션이 공지되자 아직 꿈나라인 형들을 친절하게 깨우며 미션이 부여됐다고 알려줬다.

그리고 강호동이 길을 나서 열심히 미션 장소 설명을 듣는 와중에 우연히 안재현은 그 근처를 지나가게 됐고, 강호동보다 먼저 도착해 미션을 1등으로 수행했다. 강호동은 자신이 1등일 것이라 확신하고 미션 장소로 뛰어갔지만, 안재현은 이미 미션을 수행 후 숙소로 돌아와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안재현은 제작진에게 “호동 형이 여기서 직원 분한테 묻고 계시더라. 그거 듣고 뛰어 갔다”고 미션 성공 경위를 설명했고, “그런데 호동이 형은 왜 안 오지?”라며 뒤늦게 그를 찾았다.

이후 멤버들은 캐리어, 레고, 컵라면, 강호동이 찍어온 카메라 메모리 카드 등을 걸고 ‘브랜드 퀴즈’를 진행했다. 해당 게임에서 강호동은 과자 이름, 햄버거 프랜차이즈 상호 등의 문제에서 계속해서 답을 말하지 못하거나 오답을 댔다.

이에 강호동은 결국 애지중지 꼭 지키려 했던 카메라 메모리 카드까지 제작진에게 반납했고, “눈물 날 것 같다”고 속상해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수근은 “너만 빼고 다른 애들은 다 괜찮다”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안재현에게 한 마디 거들라고 부추겼다. 이에 안재현은 이수근의 말을 그대로 따라했고, 곧 “너무 진지하게 했다. 형 괜찮다. 저 여기 있다”며 애교 섞인 포옹과 함께 강호동을 위로했다.

파란만장했던 일과를 마치고 강호동과 안재현은 한 방에서 휴식을 청했다. 안재현은 하루 동안 힘들었을 강호동에게 “형 어깨 진짜 넓다”, “형 그렇게 긴장하신 거 처음 봤다. 그런데 TV로 보면 재미있을 것” 등 다정한 말을 건넸다.

강호동은 제작진이 새로운 멤버로 안재현을 소개했을 때 그를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재현은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형들’과 가까워졌다. 강호동과도 점점 가까워지며 호흡을 맞춰가는 중. 강호동과 이승기의 큰형-막내 케미는 ‘신서유기1’의 한 재미 포인트를 이뤘다. 강호동과 안재현은 또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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