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오늘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날씨를 보이고 있다.
다만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서 주의해야 한다.
기온만 보면 봄보다 여름에 가까운 날씨다.
현재 시각 서울은 27.9도, 수원은 28.2도, 그밖에 전주와 대전 등 서쪽지방은 27도에 육박하는 날씨 보이고 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포항이나 속초는 10도 선에 머무는 등 선선한 날씨 이어지고 있다.
황사는 물러났지만 대기가 정체돼 미세먼지농도가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 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늘은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늦은 밤 전남 해안과 제주도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내일은 충청 이남까지 비가 확대되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최고 80mm, 남부지방은 10-40mm, 충청은 5-10mm의 비가 예상되고, 남부지방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오늘 같은 고온현상은 내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화창한 봄은 진짜 손에 꼽는다''남부지방은 비라도 내려서 미세먼지 씻기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