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무지개 회원들의 새로운 도전과 노력이 그려졌다.

22일 오후 1인가구 예능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된 가운데 이국주와 전현무 그리고 김영철의 평범하지만 열심인 삶이 빛났다.

이날 방송된 154회에서 전현무는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은 첫 번째 축가 도전을 위해 노래 연습에 매진했고, 이국주는 안하던 농삿일에 도전하면서 유기농 식탁 만들기를 시도했다. 또 김영철은 영어 공연을 위해 첫 호주행에 올라 멜버른에 도착했다. 세 사람의 꿈과 노력, 새로운 시도가 빛났던 오늘이었다.

사진:나혼자산다
사진:나혼자산다

전현무는 사회는 많이 봐왔지만 결혼식 축가 도전은 처음이었다. 음치, 박치, 몸치로 알려진 전현무의 노래 실력은 10점 만점에 5점도 어려웠지만, 케이윌과 주변 지인들이 그를 위해 나섰다.

전현무는 식날 직전까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며 노래 연습에 매진했다. 어설프지만 감동적인 공연에 신부와 신랑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국주는 잘 먹지 않던 야채를 꺼내 30대를 위한 건강식에 도전했다. 그는 텃밭을 찾아 생초짜 농삿일에 도전했다. 농부로 변신한 이국주의 노력에 동네 농부 아저씨와 모종 판매 아주머니도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이국주는 "텃밭 하나로 내 삶이 즐거워진다. 나를 위한 솔로 라이프의 첫 걸음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도전을 응원했다.

새로운 도전의 끝판왕은 김영철이었다. 그는 호주의 내로라하는 개그맨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1인 공연을 준비했다. 사회자는 김영철에 대해 "멀리 한국에서 온 개그맨이다"라고 소개하며 김영철을 강렬하게 소개했다.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김영철은 노란 색상의 무대 의상을 빛내며 "제가 입은 옷이 호주 국가대표 옷 같지 않냐."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친구 휴 잭맨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그로부터 얻은 조언을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자신의 엄마 일화를 공개하면서 입담을 과시해 호주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영철은 "기대 이상으로 많이 웃어주었다"면서 자신의 첫 공연에 만족했고, 호주 관객들은 노력하는 김영철을 위해 기립하며 공연을 즐겼다.

한편, 한채아는 사찰 음식을 배우기 위해 요리 수업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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