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차오루가 자신의 가족들에게 조세호를 소개시켰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조세호와 차오루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중국 장가계에 위치한 차오루의 고향집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거대한 짐을 들고 공항에 나타났다. 조세호의 캐리어에는 차오루의 가족들을 위한 선물이 가득했다.
조세호는 "차오루의 부모님을 처음 보는데 그냥 올 순 없잖아"라며 선물을 꺼내 보였고, 특히 차오루 아버지를 위해 홍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차오루는 "아빠는 시계를 좋아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공항에서 5시간을 차로 달린 끝에 중국 장가계에 도착했다. 조세호는 막상 차오루의 집에 오니 "너무 긴장된다"라며 한숨을 내쉬었고, 차오루는 조세호에게 "너무 잘생겼다"며 토닥였다.
한편, 차오루의 아버지는 집 앞에 나와서 딸을 기다렸다. 차오루는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의 모습에 "아빠!"라고 말하며 안겼고, 조세호는 긴장에 가득차 90도 인사를 선보였다. 조세호는 "차오루의 사진 속에서 봤던 장인어른이 눈 앞에 계시니까 오로지 잘보이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없었다"라고 당시의 심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차오루의 가족들은 조세호를 위한 다과상을 준비했다. 특히 사과만한 대추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패널은 "저걸로 폐백하면 큰일나겠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조세호의 선물 공세가 이어졌다. 차오루의 어머니를 위한 한국 김치, 할아버지 아버지를 위한 홍삼, 화투 등 다양한 선물에 차오루의 가족들은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
여기에 조세호의 어머니의 자필편지까지 공개되었고, 이에 차오루의 어머니는 그간 연습해온 한국식 인사로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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