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체코의 유명 관광지인 세인트 조지 교회와 얽힌 독일 히틀러의 만행에 대해 파헤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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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인 오늘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체코 보헤미아 지방에 위치해 있는 세인트 조지 교회를 유명 관광지로 떠올린 석고로 만든 유령 조각상에 대한 비밀이 소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 교회의 유령들이 과거 체코를 장악한 독일 이주민인 ‘주데텐 게르만족’이 히틀러의 정권이후 체코인들에게 횡포를 일삼았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을 분노케 한 것.

하지만 1945년 독일 연합군이 패전을 선언하면서 분위기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당시 체코 대통령인 에드바르트 베네시는 체코 내 독일인들을 강제 추방할 것을 선포했기 때문.

이후 수백만 명 독일인이 쫓겨났지만 그동안 수많은 박해를 받아온 일부 체코인들은 얌전히 그들을 보내줄 수 없었고, 분노가 폭발한 일부 체코인들은 몰래 도망치려는 독일인들에게 복수를 해, 이로 인해 수많은 쥬데텐 게르만 족들이 목숨을 잃게 됐다고 알려져 큰 충격을 주었다.

한편, 세계 각지에 있는 신비한 사건들을 재조명하여 보여주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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