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캡쳐
사진:JTBC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연정훈이 본격적으로 ‘러블리 코스메틱’에 마수를 뻗기 시작했다.

4월2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러블리 코스메틱에 위협을 가하는 이지상(연정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전 남편 이지상과 옥다정(이요원 분)의 만남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고조시키게 만들었다. 옥다정이 이지상을 찾아간 이유는 그에게 경고를 하기 위해서였다. 이미 이지상이 어떤 일을 꾸미고 있는지 알고 있는 옥다정은 러블리 코스메틱에 대한 투자 역시 좋은 일이 아닐 것을 짐작하고 있었다.

옥다정은 이지상에게 “러블리 코스메틱에 손을 떼라”라며 으름장을 놓았지만 이지상은 요지부동이었다. 이지상 역시 옥다정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던 사람 중 하나로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지만 여전히 그녀에 대한 미련이 남은 눈치였다.

옥다정은 이지상에 푹 빠져버린 조동규(유재명 분)에게 이지상이 위험인물이라는 것을 알렸지만 이미 조동규는 돈의 맛을 본 후였다. 매주 10억원씩 투자금이 들어오는데 이를 마다할 사장이 얼마나 있을까. 오히려 옥다정에게 “상관하지 말라”고 말하는 조동규는 다가올 위기에 눈이 감긴 채 그대로 이지상과의 거래를 지속하려 했다.

그런 가운데 러블리 코스메틱에 갑작스러운 뇌물 사건이 발생했고 이지상은 남정기(윤상현 분)이 소셜커머스 MD로부터 접대를 받는 모습을 포착해 조동규에게 전달, 구조조정이 불가피함을 강요했다.

돈과 오해로 궁지에 몰린 조동규는 직원들에게 갑작스러운 구조조정을 선언했고 사장의 태도에 화가 난 남정기는 “나를 대신 잘라라”라고 언성을 높여 조동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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