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진짜 사나이2’ 중년특집 멤버들과 훈련병들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4월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중년멤버들이 생활관에서 훈련병들과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기는 가족들이 보낸 편지 내용을 듣고는 눈물을 흘렸다. 아들들에게 보낸 아버지의 마음이 편지에 그대로 녹아져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심금을 울린 것.
훈련병들은 조민기에게 “왜 눈물을 보였느냐”고 물었고 조민기는 “우리 아들 생각이 나서 그랬다”라고 밝혔다.
석주일도 아들과의 사연을 고백했다. 석주일은 “아들이 최악의 사춘기라서 거의 대화를 잘 못했는데 제가 군대를 간다고 하니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서 인사를 하더라”라며 마음 뭉클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어 김민교는 “사실 저는 군대 휴가를 나왔을 때 아버지가 출가를 하셨다”라며 “그게 충격이었고, 어머니가 고생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안 좋았는데 저 잘되기 1년 전에 돌아가셔서 아쉬움이 크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