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임세미가 김강우에게 위임장을 받아야겠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임세미(차지수 역)가 눈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선우건설의 긴급이사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날 방송된 13회에서 이진욱(차지원 역)은 임세미를 위한 주얼리를 구매하며 이사회를 준비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이진욱은 블랙 스완 모양의 목걸이를 보면서 문채원(김스완 역)을 떠올렸다.
이사회 소집에는 김강우(민선재 역)와 유인영(윤마리 역)도 참석했다. 이진욱은 김강우 앞에서 임세미를 소개했고, 임세미는 김강우에게 "위임장 받아야 겠다"라고 선언했다.
이날 임세미는 자신을 공격했던 김강우에게 에스코트를 해달라고 말했다. 유인영은 그런 임세미에게 자신이 김강우와 부부관계라는 것을 밝혔다.
임세미와 이진욱은 전국환(백은도 역)도 참석한 긴급이사회 자리에 섰다. 임세미는 직접 일어나 "지난 5년간 제 뜻과 상관없이 그룹을 떠나 있었습니다. 이제 선우건설의 대주주이자 상속녀로서 오빠와 함께 그룹의 대주주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세미는 김강우를 지목하며 "제가 드렸던 위임장을 돌려주고, 원래 있던 본인 자리로 돌아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강우는 법무팀에서 법적 문제를 확인한 뒤, 돌려주겠다고 말하면서도 꿍꿍이가 있는 듯 미소를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