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준호가 '개그콘서트'에서도 얍스의 면모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웰컴백쇼’ 코너에는 수박 100조각 먹기에 도전하는 리차드 김(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사회자의 소개 하에 미녀도우미 윤사랑과 함께 기세 당당하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수박 100조각 먹기’에 도전하는 김준호는 앞에 놓인 수박을 한입 크게 베어물더니 이내 내용물을 뱉어내며 어처구니 없이 100조각 먹기에 도전해 사회자로부터 지적을 당했다.
이번에는 ‘요구르트 100개 먹기’에 도전한 김준호는 이번에도 꼼수를 부렸다.
김준호는 도전에 앞서 “사실 요구르트는 20개만 먹어도 사람이 힘들어요”라며 대단한 도전이 시작되는 듯한 모습을 그렸다.
그러나 요구르트 비닐 뚜껑을 따는 척 내용물을 다 흘려내버린 통만들고 먹는 김준호의 모습을 사회자가 지적하자 되려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그럼 포장지 통째로 먹냐”고 되려 역성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세 번째로 ‘김밥 100줄 먹기’에 도전하며 사회자에게 “까탈스럽게 굴지말라”며 경고했다.
하지만 김밥을 허겁지겁 먹어치우는 듯한 김준호의 모습에는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발견됐다.
김준호가 몸을 기울이는 테이블의 탁자를 들자 그곳에는 유민상이 숨어 김준호가 흘린 김밥을 야무지게 먹고있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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