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2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출생아 수는 2만4천9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 감소해,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90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2월 출생아 수가 3만5천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저출산을 넘어 ‘초 저출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월 혼인 건수는 2만 2천500건으로 지난해 2월보다 7.7% 늘었지만 이는 올해 2월이 작년보다 하루 더 많았던 점이 영향을 끼쳤을 뿐 1~2월 누계 혼인건수는 지난해보다 5.9% 줄었다.
반면 이혼은 8천100건으로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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