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조세호가 한류 스타임을 입증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차오루와 조세호가 중국 천문산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조세호와 차오루는 결혼식을 올리기위해 차오루의 고향인 중국 장가계로 향했다.
이날 두 사람은 장가계의 유명 관광지 천문산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기로 했다. 먼저 천문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30분간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야했다. 두 사람은 케이블카 안에서 대화를 나누며 알콩달콩 한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조세호는 직각으로 오르는 케이블카에 소리를 지르며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상이 더 문제였다. 바로 옆 낭떨어지에 조세호는 한발자국 떼기도 힘들어했고, 특히 구름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천문산의 '유리 다리'에 조세호는 눈물을 글썽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차오루는 "그렇게 무서워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라며 조세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중국 소수민족과의 만남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중국 소수민족 사람들이 천문산 위에서 전통공연을 선보였고, 이에 조세호가 나서 '내 나이가 어때서'노래를 불렀다. 이에 소수민족은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고, 조세호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천문산을 오르는 와중, 조세호는 중국 팬을 만났다. 중국 팬은 "차오슈하오!"라고 외치며 흥분했고, 이에 조세호는 뿌듯한 표정으로 그와 셀카를 찍어주며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이후 차오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옆에서 깜짝 놀랐다. 대륙의 왕자라고 부르잖아요. 대륙의 왕자는 황치열이고, 대륙의 사위인걸로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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