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사진 : KBS

[헤럴드 POP=김아람 기자]5월 나흘 황금연휴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27일 국무회의에서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 다음달 5일 목요일 어린이날 휴일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긴 연휴가 생긴다.

정부는 침체된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임시 공휴일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연휴 기간 국민들이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소비 활동도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임시공휴일 지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은 언론 등을 통해 공론화가 상당 부분 이뤄졌기 때문에, 다른 임시공휴일 지정보다 신속하게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도 어제 침체된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해 다음 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달라며 정부에 건의했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1조 3천 백 억 원의 내수 진작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