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성종이 걸리버족 여성과의 힘대결에서 졌다.
29일 오후 10시부터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통가'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는 폴리네시안 민족인 걸리버족이 소개되 눈길을 끌었다. 걸리버족은 남성 키 평균 2m이상, 여성 키 평균 170센티미터 이상으로 몸무게도 그만큼 거대해 '살아있는 걸리버족'이라고 불린다.
이날 방송된 211회에서 병만족은 거구의 걸리버족 부족원들과 힘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가장 건장한 이훈은 120키로그람이 넘는 부족원 한 명과의 대결에 임하면서 부족한 자신감을 들켰다.
이날 이훈은 줄다리기 경쟁에서 힘없이 끌려가고 말았다. 김병만은 "형이 버틸줄 알았다"라고 말하면서 혀를 내둘렀다.
이에 젊은피 찬성이 힘을 보탰다. 그러나 건장한 두 남성도 '헉헉' 소리를 내며 어렵사리 버틸 뿐이었다. 2대 1의 대결에도 밀리지 않던 걸리버족 부족원은 졌다는 결과에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이훈은 정신승리를 보이며 "이겼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여리여리한 성종을 버리고 상남자가 되겠다고 말한 성종은 걸리버족 여성과의 대결에 도전했다. 이날 여성과의 경쟁에 최선을 다한 성종은 사실상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그대로 끌려가고 말았다.
두 번의 굴욕에 병만족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걸리버족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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