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에릭남이 언어 천재임을 입증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에릭남과 솔라가 서로에게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쳐 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는 벚꽃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상수로 향했다. 행선지에 도착하자 솔라는 "와 여기 정말 한산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에릭남은 "한산하다가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솔라는 당황해다가 "한산하다 is... 붐비지 않고 사람이 없다"라고 말했고, 이에 에릭남은 "한산하다는 사람이 없는거고 붐비는 것은 그 반대말이구나"라고 똑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에릭남의 영어 강습이 이어졌다. 에릭남은 "우리 신혼여행 가려면 솔라 공부좀 해야한다"라고 말하며 영어 발음을 선보였고, 이에 솔라는 "너무 굴리는데?"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의 언어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중국인 팬들을 만났고, 이에 에릭남은 중국어실력을 펼쳐보이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를 본 솔라는 "아니 중국어도 잘해요?"라고 물었고, 에릭남은 "북경에서 9개월 정도 살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솔라는 제작진 과의 인터뷰에서 "언어를 잘하는게 정말 멋있긴 한데, 너무 잘하니까. 다 잘하니까. 옆에가도 될지 모르겠는 마음? 더 멀어진 느낌이 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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