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가 오늘(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 주말 ‘피리부는 사나이’ 마지막 촬영을 마친 배우와 제작진은 한 자리에 모여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tvN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첫 날인 1월 1일 진행된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무려 4개월간 공고동락 해온 배우들과 제작진은 마지막 촬영 시원섭섭해하며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유독 추웠던 지난 계절부터 함께 ‘피리부는 사나이’ 촬영을 진행한 배우들의 끈끈함은 상상 그 이상이라고 한다. 자신의 촬영이 아닐 때도 항상 자리를 지키며 함께 모니터링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가족’같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제작진 역시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 때문에 마지막을 아쉬워할 정도라고.
이처럼 배우와 스태프의 마음이 모여 만든 '피리부는 사나이'는 이날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최종회를 앞두고 지난 15회 방송을 통해 ‘피리남’ 윤희성(유준상 분)의 최종 목표는 서회장의 아들 서준, 그리고 모르는 척 하고 잊고 사는 ‘죄’를 지닌 대중이라는 것이 어젯밤 방송을 통해 밝혀지며 그 결과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서회장의 막내 아들인 서준이 ‘피리남’의 마지막 타깃이 되며, 서준이 탄 비행기가 하이재킹(납치)되고 비행기의 종착지는 대중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됐다. 과연 이 피말리는 마지막 테러가 어떻게 끝맺음 될지는 궁금하다.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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