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김정은이 결혼한다.
김정은은 29일 동갑내기 재미교포 금융인과 비공개 스몰 웨딩을 올린다.
당초 지난 3월 28일 미국 LA 한 리조트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했다. 대신 미처 참석하지 못한 친지들을 위해 한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3년여 교제한 김정은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12월에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김정은은 "따뜻한 인품과 자상함,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연기 생활에도 큰 힘이 되어주었던 분입니다"고 연인을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월에는 초등학생 딸을 둔 이혼남이라는 예비신랑의 과거사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김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은 배우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존중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이 아닌 예비신랑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해 MBC '여자를 울려'로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으로 예비신랑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