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방송 캡쳐
'자기야-백년손님'방송 캡쳐

28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13년차 조규찬을 초대해 결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봄을 맞아 후포리와 마파도에서는 장모와 함께 봄을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후포리의 남서방은 봄바람에 갈라지는 후포리 할머님들의 피부를 위해 화장품 방문 판매원을 초대하여 할머님들의 소녀 감성을 자극했다.

방문 판매원의 화장품에 눈을 반짝이는 모습은 여지 없는 여자임을 증명했다.

마파도의 박서방은 특유의 재간과 함께 일을 피해 장모와 가파도로 봄 여행을 떠났다.

트랜치코트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박서방은 허당미를 과시하며 가파도에서도 바다와의 인연을 선보였다.

가파도는 장모의 숨은 과거가 있던 곳으로 장모가 지낸 40여년 전에 머물렀던 예전 집을 찾아봤지만 끝내 찾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봉주는 장인과 사나이만의 이야기를 그려나갔다.

장모를 피해 이봉주와 장인은 오토바이를 함께 몰며 마음껏 봄 내음을 즐겼다.

라이더를 끝내며 볼링을 통해 사나이들만의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내기 승부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승부에서는 봐주는게 없는 이봉주는 게임에 집중하며 승리의 기점을 먼저 잡았지만 장인도 만만치 않은 승부 근성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한 편 초대받은 조규찬은 조곤조곤한 말투와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했다.

조규찬은 부인과 싸울때도 조곤조곤한 말투로 엄중하고 조리있게 논리 적으로 이야기 한다고 밝히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푸켓에서 신혼여행을 보낸 조규찬은 불개미와의 인연으로 아이가 생긴 계기를 밝히며 아들의 건강함을 자랑했다.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목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