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캡쳐
사진:JTBC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욱씨남정기’ 황찬성이 드디어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4월2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한량으로 살던 남봉기(황찬성 분)이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형 남정기(윤상현 분)으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일을 찾아보던 남봉기는 한 회사의 면접에 참석했다.

남봉기는 면접관들에게 길이가 상당한 이력서를 건네 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남봉기의 서류엔 그동안 그가 거쳐 온 직업들과 그가 취득한 자격증들이 나열돼 있었다.

음식점, 배달, 판매원, 모델, 광고 등 40여가지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셈이었다. 그러나 면접관은 “한 달 이상 머문 곳이 한 곳도 없다”라며 지적했다. 남봉기는 “30살이 되기 전까진 이일 저일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었다”라며 “이 회사에 메이고 싶은 이유는 사랑 때문. 한 여자에게 좀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었다”라고 그들을 설득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떨어지고 말았다.

남봉기는 그동안 숱하게 다닌 면접 리스트를 지우며 “하나 같이 남봉기의 진가를 몰라준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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