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30일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차태현의 대표작인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작 '엽기적인 그녀2'가 소개됐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2'는 차태현과 가수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주연 배우로 출연하는 영화이다. 전작에서 운명의 여인으로 등장했던 긴 생머리의 그녀(전지현 분)가 돌연 비구니가 되어 사라진 후 실연·실직·금전 문제로 3중고에 시달리던 견우(차태현 분)에게 어린 시절 첫 사랑이자 중국으로 떠났던 또 다른 그녀(빅토리아)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다.
"중국 진출을 노린 영화가 아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차태현은 "중국 진출에 대한 욕심은 없고, 단지 빅토리아가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했다. 그런데 빅토리아는 이미 '스타', 저는 '그냥 옛날 배우'"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는 앞으로의 연기생활에 대해 "죽을 때까지 연기를 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웃음을 드리고 싶다. 기회가 되면 변신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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