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러블리 코스메틱으로 돌아왔다.
4월3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옥다정(이요원 분)이 다시 러블리 코스메틱으로 돌아와 직원들과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상(연정훈 분)의 계략에 따라 러블리 코스메틱은 황금화학에 넘어가기 일보직전이었다. 게다가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러블리 코스메틱의 지분을 이용해 그들에게 막대한 이익금을 준다는 명목으로 황금화학으로의 인수하려는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옥다정의 부재는 러블리 직원들에겐 막대한 손실이었다. 늘 당당하게 조동규(유재명 분)의 브레이크 역할을 해왔던 옥다정이 없어지니 사실상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과 다름 없었다.
특히 돈으로 사람을 회유하기 시작하자 러블리 직원들이 순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결국 남정기(윤상현 분)의 외로운 전쟁이 선포되고 말았다. 남정기는 홀로 황금화학으로의 인수를 반대하며 러블리 코스메틱이라는 이름을 지키고자 했다. 이내 직원들은 남정기의 뜻에 따라 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옥다정이 없는 러블리 코스메틱은 이른바 ‘옥다정앓이’를 시작했다. 연신 옥다정에게 문자를 보내며 직원들은 그녀의 귀환을 간절히 바랐다. 그런가 하면 남정기는 옥다정을 찾아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하라"는 의미심장한 조언을 전했다. 직원들의 성화를 한 몸에 받던 옥다정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여기"라며 등 뒤로 환한 후광을 비추며 러블리 코스메틱으로 돌아와 이지상을 향한 본격적 반격을 예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