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의 추리력이 또 한 번 빛났다.

4월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마약살인사건을 조사하는 고윤정(김성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주 새로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강력1팀은 이번에 마약 과다복용으로 인해 사망한 임미선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발견 당시 임미선은 한 쪽 팔이 묶인 채로 침대 위에 누워있었고 그녀의 주변엔 쓰고 남은 마약 주사기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고윤정은 임미선의 집을 조사하던 도중 임미선의 방문에 강한 힘으로 인해 만들어진 발자국을 발견했다. 임미선과 함께 있던 남자 서지훈 변호사를 위협한 인물이 있다는 증거였다. 또한 방문의 발자국과 더불어 임미선의 방 창문이 열려있다는 것 또한 서지훈 변호사의 도주를 가리켰다.

고윤정은 서지훈 변호사가 도망쳤을 법한 도로로 나가 CCTV를 발견했다. CCTV 속엔 서지훈 변호사가 괴한으로부터 도망치던 상황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고윤정과 더불어 강력1팀원들도 조사에 힘을 보탰다. 강상철(김희찬 분)은 서지훈 변호사가 도망칠 당시 탑승한 택시의 블랙박스를 통해 그의 신원을 파악했고 오승일(임슬옹 분)과 신여옥(손담비 분)은 사망한 임미선의 남자관계에 대해 알아냈다. 그 속엔 서지훈 변호사도 포함돼 있었다.

모든 정황이 서지훈 변호사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었지만 고윤정의 추리력은 그 순간 빛났다. 고윤정은 사건현장 사진을 살펴보던 도중 서지훈 변호사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과 사망한 임미선의 신발, 또한 그 집 가정부의 신발이 놓여진 방향을 보고 임미선을 죽인 진범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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