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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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파죽지세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개봉 3일만에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조 루소, 앤소니 루소)'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1866개 스크린에서 9364회 상영돼 관객 63만894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184만2294명. 개봉날인 지난 27일 72만 명을 동원해 '명량'(68만 명)이 가지고 있던 역대 개봉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이틀 만에 120만 관객을 동원했고 파죽지세로 3일 만에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본래 기대작인데다, 마땅한 경쟁작도 없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흥행 질주는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슈퍼 히어로 등록제를 두고 찬성하는 아이언맨 팀(워머신, 블랙 위도우, 블랙 펜서, 스파이더맨, 비전)과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팔콘, 윈터솔져, 스칼렛 위치, 앤트맨, 호크아이)팀, 히어로 대 히어로의 맞대결을 그린 영화다. 마블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히어로가 총 출동해 개봉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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