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음악대장과 이승철이 만났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8연승의 고지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과 그의 아성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는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를 제외한 1인의 복면가왕이 판정단석에 앉아 의문을 자아냈다.

김성주의 소개로 등장한 복면가수에 판정단은 의문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윽고 일기장 모양의 가면을 쓴 의문의 복면가수에 궁금증이 폭발한 판정단은 곁으로 다가가 몸까지 더듬거려 김성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성주는 본격적인 시작 전에 일기장의 정체를 추정해보자며 방문 이유에 대해 물었다.

일기장은 심드렁하게 “그냥요”라며 “심심해서 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악대장은 일기장에 대한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그냥 어려우신 분 같다”고 대답했다.

김구라는 일기장에 집중되는 관심에 “이 분에게 이렇게 오프닝에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있냐”며 빨리 얼굴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얼굴을 드러낸건 다름아닌 가수 이승철이었다.

음악대장의 말이 신경쓰였던 듯 이승철은 “나 많이 어려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철의 말에 음악대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까지 숙이며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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