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옥중화’ 방송 캡처
사진 : MBC ‘옥중화’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다빈이 고수를 이용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지천득(정은표)에 위협을 가하는 강만보를 견제하기 위해 윤태원(고수)을 이용하는 옥녀(정다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녀는 지천득 일로 고민하던 중에 윤태원으로부터 강만보가 있는 곳으로 방을 옮겨달라는 부탁을 듣게 됐다.

윤태원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던 옥녀였지만 강만보라는 말에 이를 흘려들을 수 없는 그녀는 “근데 그 방에 가려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윤태원은 정확한 대답을 내리지 않았지만 어찌되었든 예정대로 방을 옮길 수 있게 되었다.

방을 옮겨온 윤태원에 이 방에 수감되어있던 죄수들은 입방식을 하겠다며 소란을 떨었고 그는 이에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죄수 한명을 실컷 두들겨 팬 윤태원은 감방 동기들에 “나 울고 싶어 환장한 놈이야 뺨때리면 뒷일 책임 못지니까 제발 건드리지마라”고 경고했다,

강만보의 눈에 들기 위해 일부러 이와같은 짓을 한 윤태원은 자신의 생각대로 그와 가까이 할 수 있게 됐다.

자신의 이름을 말하자 넙죽 엎드리는 윤태원에 강만보는 “모를 수도 있지 뭐”라며 “근데 너 배짱한번 좋다 이리 가까이와 불좀 쬐”라고 선심을 베풀었다.

옥녀는 윤태원과 강만보의 모습을 문밖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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