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옥숙이 소유진과 권오중의 관계를 오해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미정(소유진)의 뒷조사를 하다가 급기야 집까지 찾아가는 박옥순(송옥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찌되었든 살갑게 마음으로 챙기는 사위의 연애 상대가 궁금했던 박옥순은 사람을 시켜 뒷조사를 시켰다.

사진까지 받아봤지만 장민호(최정우)의 말에 따라 마음을 조급 접은 박옥순은 다시는 이런 걸 가져오지말라고 당부했다.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박옥순은 마침 미정의 아파트를 지나다 사진을 가져온 여자의 말에 흔들려 결국 이곳을 찾아가고야 말았다.

마침 인철(권오중)이 아이들을 만나고 오는 날이라 밖에 나와 이를 기다리던 순애(성병숙)은 탐탁치 않아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이를 어린아이들에 보일 수 없어 애써 웃어보였다.

하지만 멀찍이서 이를 지켜보던 박옥순은 전남편과 아직 미정이 교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옆에 선 아줌마는 박옥순에 “근데 저 할머니는 또 누구야”라며 순애의 정체에 의문을 가졌다.

박옥순은 이가 미정이 모시고 사는 외할머니라고 직감하고 “아니 애들도 셋이나 되는데 거기에 혹까지 달렸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아이들 부탁으로 어쩔 수 없는 미정의 집에 전구를 갈아주러 따라나선 인철의 모습을 오해한 박옥순은 “아이구 차라리 잘됐어”라며 “전남편이랑 관계도 안 끊겼는데 재혼은 무슨 재혼이야”라고 속시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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