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경수진 홍은희가 '무서운 이야기3'로 호러퀸 자리를 노린다.
3년 만에 돌아온 공포 영화 시리즈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감독 백승빈, 김선, 김곡, 민규동/제작 수필름) 경수진과 홍은희가 '폰' 하지원, '장화, 홍련' 임수정, '블라인드' 김하늘, '무서운 이야기' 김지원 등을 이어 올 여름 차세대 호러퀸으로 주목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폰'(2002)을 통해 오싹한 연기로 생생한 공포를 전달하며 대한민국 원조 호러퀸으로 자리매김한 하지원, 영화 '장화, 홍련'(2003)에서 언니 수미 역을 맡아 섬찟한 연기로 충무로 대세 호러퀸에 이름을 올린 임수정, 영화 '블라인드'(2011)에서 소름 돋는 연기로 대한민국 대표 호러퀸 반열에 오른 김하늘.
그리고 '무서운 이야기 1,2'에 모두 출연해 1편에서는 살인마에게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고생으로, 2편에서는 흑마술에 심취한 여고생 사탄희 역을 맡아 차세대 호러퀸으로 떠오르며 최근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가장 핫한 여배우로 등극한 김지원까지. 이처럼 호러퀸으로 과감한 연기 변신을 감행하며 관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불어넣은 대한민국 대세 스타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에서 경수진과 홍은희가 그 뒤를 이을 2016년 호러퀸 기대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를 담은 작품.
먼저 드라마 '밀회' '파랑새의 집', 영화 '남자사용 설명서' 등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온 경수진은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 속 현재 이야기를 그린 질주 괴담 '로드 레이지'에서 여자친구 수진 역을 맡았다.
극중 수진은 남자친구 동근(박정민)과 함께 여행을 가던 중 정체 모를 덤프트럭과 시비가 붙게 되고 이후 무섭게 위협하며 죽일 듯이 쫓아오는 미친 트럭 운전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된다. 긴박한 상황 속 경수진의 숨 막히는 공포 연기는 심장 쫄깃한 긴장감으로 관객을 압도한다.
드라마와 예능 등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온 홍은희는 미래 이야기를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에서 엄마 예선 역을 맡았다. 극중 끔찍하게 변해버린 인공지능 로봇 둔코에게서 아들을 지키고자 고군분투 하는 엄마 예선으로 분해 소름 끼치는 연기로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공포 영화에 도전, 섬뜩하고도 강렬한 연기로 극한의 공포를 불어넣을 경수진과 홍은희는 올 여름 스크린을 얼어붙게 할 차세대 호러퀸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호러퀸 하지원, 임수정, 김하늘, 김지원 등에 이어 2016년 새로운 호러퀸의 탄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새로운 공포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오는 6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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