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몬스터’ 김동희가 수현과 코믹 커플로서 ‘케미’를 발산했다. 5월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이수탁(김동희 분)이 유성애(수현 분)을 짝사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강기탄(강지환 분)과 유성애가 곧잘 어울린다는 소식은 이수탁에겐 하늘이 무너지는 것과 같았다. 남몰래 유성애를 짝사랑하고 있었던 이수탁은 키도 크고 능력도 있는 강기탄과 유성애가 사귀는 사이로 알고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이수탁은 강기탄을 따로 불러 “너 유성애와 사귀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를 들은 강기탄은 손사래를 치면서 “너 유성애 좋아하느냐”고 거꾸로 물었다. 엉성하게 답하는 이수탁에게 강기탄은 “내가 도와주겠다”면서 유성애와 이수탁 사이의 사랑의 큐피트를 자청하고 나섰다.

이후 강기탄은 이수탁의 도움으로 변일재(정보석 분)으로 인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강기탄이 이수탁에게 유성애와 함께 하는 일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언질했기 때문.

이수탁이 도움을 준 사실을 유성애에게 전한 강기탄은 세 사람만의 술자리를 만들어놓고는 홀로 쏙 빠지는 의리를 보여줬다. 이수탁은 좋아하는 유성애를 앞에 두고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연신 들이켰다. 술의 힘을 빌어 고백일 하려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술에 너무 취해버린 이수탁은 고백은커녕 오히려 유성애에게 업혀 술주정을 하는 익살스러운 광경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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