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이상우와 심형탁이 딱딱한 국어책을 읽듯 서로 유난히 칭찬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5월 4일인 오늘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서는 10주년 특집, 특별 게스트로 절친사이로 알려진 배우 이상우와 심형탁이 함께 출연해 지금까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두 사람이 절친으로 알려졌는데 친하게 된 계기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심형탁은 “6개월 동안 드라마를 같이 찍는데 친해지는데 3개월 정도 시간이 걸렸다.”고 입을 열면서 “툭툭 얘기해보니 연예인 모습이 없이 인간적이더라. 저 역시 그런 스타일.”이라며 이상우를 칭찬하면서 자신까지 셀프 칭찬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DJ 컬투는 “실제로 둘이 츄리닝 입고 만나는 수수한 청년들이다. 그럼 이상우씨는 심형탁씨의 어떤 모습이 좋냐”고 묻자, 이상우는 “본받을 점이 보였다.”고 입을 열자, DJ 컬투는 “혹시 이상우씨도 도라에몽을 좋아하냐”고 센스있게 받아쳤다.
이에 대해 이상우는 “그때까지만 해도 그런 모습이 안보였다”며 웃음을 보이면서 “바르고 성실한 모습이 멋지더라. 집에도 잘하는 여러 가지면이 너무 좋았다.”고 대답해 절친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SBS 메인 라디오인 '두시탈출 - 컬투쇼 (이하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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