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낳은 옥시사태와 관련, 신화 김동완이 불매 운동에 동참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동완은 3일 '불매운동 리스트'라는 제목의 네이버 V앱 방송을 통해 최근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논란을 빚은 옥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옥시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권하며 리스트를 나열했고, 특히 "비트·데톨·쉐리·스트랩실 등은 옥시라고 써 있지 않으니 혹시나 사지 않도록 주의해줬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동완은 "불매 운동이 어렵지 않다. 사지 않는 불매 운동에 참여하는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피해자 가족들이 옥시 영국 본사에 찾아간다고 하는데,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우리가 응원하는 것은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독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옥시 제품을 버리면 환경오염을 일으긴다"면서 "가습기 살균제는 쓰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갖고 있는 건 어쩔 수 없이 써야할 것 같다. 구매한 옥시 제품 반품은 마트 직원들을 괴롭히는 일이니 참아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4일 오전 가습기살균제피해자 단체와 환경단체들이 옥시 영국 본사 등 유럽 제조사들을 직접 방문해 항의하기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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