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 세종시의 동네스타가 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에서는 이수근, 리지가 세종특별자치시의 '전국노래자랑' 예심에 출연할 동네스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과 리지가 첫번째로 찾은 곳은 세종시의 소방서. 전국노래자랑에 도전장을 낸 3명의 소방관들이 있었기 때문. 소방관의 한 아내는 남편을 동네스타로 만들고 싶다는 사연을 보냈고 이에 리지와 이수근이 세 사람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찾은 것. 세명의 소방관들은 MC들의 노래요청에 다짜고짜 노래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고 특히 수줍음이 많은 김상수 소방관은 흐뭇한 미소만 지어 걱정을 샀다. 하지만 '전국노래자랑'의 예심이 시작되자 세 사람은 조용필의 '모나리자'에 맞춰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과 리지는 젊은 동네스타를 찾기위해 세종시에 위치한 '한국영상대학교'를 찾았다. 영상대학교에는 끼가 있는 친구들이 많았다. 특히 캠퍼스에서 찾은 한 친구는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그 자리에서 노래를 선보이며 청춘의 패기를 입증했다. 또한 남학생들은 프로듀스101의 'PICK ME' 안무를 선보여 분위기를 띄웠다.
이수근과 리지는 '동네스타'에 알맞는 친구를 찾기위해 영상대학교 락밴드 동호회를 찾았다. 음향제작과 3학년에 재학중인 박상민 학생은 '전국노래자랑'을 신청했느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신청했다. 20년전에 집을 나가신 아버지가 계시는데, 이게 마지막이라면 아버지에게 손을 내밀어보고 싶다"라고 계기를 밝혔다. 또한 그는 아버지와의 마지막 기억에 대해 "마지막으로 나가실때 저를 놀이공원에 데리고 갔어요. 그때부터 없어졌어요. 솔직히 같이 안살아도 돼요. 저는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 어떻게 사는지"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딸부잣집 허대위, 육남매 아버지 등이 출연해 '동네스타' 찾기에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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