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내일부터 나흘연휴가 시작된다.
지방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는 차량이 몰려 정체 구간이 생기고 있고, 해외로 떠나려는 인파로 인천공항이 붐비고 있다고 한다.
경부고속도로는 하행선으로 동탄분기점부터 차량이 밀리기 시작했다.
고속도로는 지방방향으로 오늘 오후 늦게까지 혼잡하다가 정체가 잦아든 뒤 내일 아침부터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휴기간에도 경찰은 무인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연휴를 맞아 해외로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공항은 벌써부터 북적이고 있다.
공항측은 오늘 하루 8만5천여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는데, 출국장에는 긴 줄이 생겼지만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기만 하다.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인파도 많다. 이번주는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이 겹치는데, 외국인 10만명 이상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부터는 중국의 중마이 그룹 임직원 8천여명이 우리나라로 포상휴가를 오고, 오는 8일까지 연휴인 일본인들도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은 오는 8일까지 약 76만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