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가만히 있으면 다리가 아프거나 저리기 때문에 다리를 움직이거나 떠는걸 하지불안증후군이라고 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저장 철분이 부족하거나 뇌의 도파민 활성도가 떨어지는 게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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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웠을 때 증세가 심해져서 불면증까지 겪는 사람도 많다.

증세가 허리 디스크나 하지 정맥류와 비슷해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다.

디스크는 허리에서 다리 쪽으로 신경이 지나가는 길을 따라 뻗치는 듯 아프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은 양쪽 다리에 비슷한 부위가 동시에 아프다.

심하면 낮에도 아프지만, 초기에는 밤에만 주로 아프다.

하지 정맥류는 정맥류가 있는 쪽의 다리만 아프고 또 오래 서 있을 때 증상이 악화된다는 점에서 다르다.

문제는 하지불안증후군을 내버려두면 수면장애나 스트레스 증가로 조기 사망위험도가 40%나 높아진다는 것.

하지불안증후군은 진통제 대신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거나 도파민계열의 약물로 치료받는데 최근엔 패치 형태로 간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