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가요광장’에서 옥상달빛의 멤버 세진이 윤주에게 상처받았던 일을 깜짝 고백해 당황해하는 윤주의 반응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출처: 옥상달빛 공식 SNS
출처: 옥상달빛 공식 SNS

5월4일인 오늘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서는 ‘답은 정해져있고 너만 대답하면 되! 일명 답정너’를 해결해주는 베스트 답장코너에서 옥상달빛과 업텐션의 멤버 쿤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DJ 박지윤은 “혹시 누군가를 떠보는 문자를 보낸 적이 있냐”고 입을 열었다. 이에 대해 옥상달빛의 윤주는 “생활하면서 겪어 볼 일이 없다.”고 대답했지만 세진은 달랐다.

옥상달빛 세진은 “윤주한테 한번 낚인 적 있다.”고 운을 떼면서 “올해 초에 윤주가 SNS에다가 ‘다른 거에 정신 팔지 말고 니 일이나 잘해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며 “윤주가 그런 성격이 아닌데 남편 다음으로 제일 옆에 있던 사람이라 내 얘기인가 싶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그때 제가 발레를 배우고 난리쳤던 때라 음악안하고 다른데 정신 팔린게 눈꼴 시렸나싶었다”고 덧붙여 윤주를 당황시킨 것.

그러자 윤주는 “그때 자극이 되는 친구를 만났던 거다. 그 뒤에 저라고 덧붙이면서 내 얘기라고 써놨었는데 오해한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혹시 나한테 쓴글이냐고 물어서 너무 당황했었다”고 대답해 두 사람의 귀여운 우정싸움이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한편, KBS 2 라디오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은 매주 정오부터 14시까지 방송하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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