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음악의 신이 두 명이 됐다. 4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온 '음악의 신'은 탁재훈이라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비밀병기를 내세웠다.

사진=Mnet '음악의 신2'
사진=Mnet '음악의 신2'

Mnet '음악의 신 시즌2'가 5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2년 첫 선을 보였던 '음악의 신'은 모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케이블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시즌 1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LSM엔터테인먼트를 운영했다면, 4년이 지난 2016년 이상민은 탁재훈과 손을 잡고 LTE엔터테인먼트(Lee & Tak Entertainment)를 공동 설립한다.

'음악의 신 2'는 탁재훈의 본격적인 방송 복귀작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동안 자숙 기간을 가졌던 탁재훈은 앞서 MBC '라디오스타', tvN 'SNL 코리아 시즌 7'에 출연해 시청자들에 용서를 구했다. 본인만의 방식으로 웃음을 선사한 것. 이에 '음악의 신 2' 출연으로 탁재훈이 과거 논란의 이미지를 씻고 예능의 신 타이틀을 다시 한 번 거머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모큐멘터리 장르인 '음악의 신 2'는 애드리브의 달인인 탁재훈에 적합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상민과의 케미스트리 역시 주목할 만하다. 한 때 음악계를 주름잡았던 룰라와 컨츄리꼬꼬가 이번엔 예능계에서 만났다. 원조 음악의 신으로 떠오른 이상민과 당시 함께 활동했던 탁재훈의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 또 음악의 신 이상민, 탁재훈 외에도 B1A4의 진영, 뮤지, 김가은, 경리 등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Mnet '음악의 신'은 5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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